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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우버, 사람이 감독하는 무인 자동 차량을 운행시작 우버가 피츠버그에서 처음으로 무인자동차 테스트를 시작한지 불과 3개월만에 정식으로 사람이 감독하는 무인차량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우버가 공개한 차량은 볼보 XC90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카메라와 라이다 그리고 레이더와 GPS가 달려있다. 이번달 말 부터 운행을 시작할 것이며 올해말에는 100대 이상의 사람감독관이 타는 무인 자동차가 운행할 것이다. 볼보는 우버와 3천만 달러의 파트너 쉽을 체결하고 무인 운전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사실 볼보는 우버와 협력하는 유일한 회사는 아니다. 얼마전 우버는 트럭 무인운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오토(Otto)를 사들였다. 오토는 구글의 무인운전 개발자들이 회사를 나와서 직접 세운 스타트업이다. 우버는 자동차 회사와 협력하여 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레버.. 더보기
GTA V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워크스루 - 프롤로그 [한글자막]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무려 3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게임 방송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_-;; 4K로 플레이 한것을 1080P/60fps로 다운셈플링 하였다. HDMI 패스쓰루 녹화의 특성상 색감이 심하게 빠지기 때문에 그래이딩도 별도로 해줬다. 프리미어로 그래이딩을 하니 인코딩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빈치 리졸브 + FCPX 조합을 써봐야 겠다. 더보기
브라바도 벤시의 주인은 누구?? GTA V 발매기념으로 락스타 게임즈와 게임스탑이 경품으로 내걸었던 상품은 실제 주행가능한 브라바도 벤시였다. 베이스가 된 닷지 바이퍼 SRT-10 커스텀 후의 닷지 바이퍼 이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듯이, 락스타가 주문해서 WCC가 닷지 바이퍼를 기반으로 만든 풀 커스터마이징 차량이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바이퍼인 브라바도 벤시를 실물 그대로 재현한것이 특징이다. 브라바도 벤시를 경품으로 받은 주인공은 노스케롤라이나에서 살고있는 56세의 셰릴 파커다. 당첨자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40세를 넘지 않을것 같았지만 의외다. 그 이유는 할머니의 손자가 할머니의 카드로 GTA V를 게임스탑에서 구매를 해서 당첨이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단 한대밖에 없는 실제 GTA 차량을 가지게 되었을때 과연 무엇을 하면 좋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