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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바

내가 아티바에 합류한 이유 - 데릭 젠킨스 [한글자막] 더보기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더보기
아티바, 업그레이드된 프로토타입 공개 얼마전 아티바에서는 0-100km 가속을 3초안에 끊는 슈퍼밴을 공개한적이 있다. 물론 껍데기만 밴이지 실제로는 테슬라 모델S와 경쟁하게 될 럭셔리 세단의 플렛폼이다. 관련글: 아티바의 에드나, 페라리와 테슬라를 이기는 슈퍼 전기 밴 이전 테스트에서는 테슬라 모델S와 페라리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테스트 차량이 루디크러스 사양이 아니라서 모델S를 이겼다는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아티바는 개선된 프로토타입으로 새로운 테스트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서는 0-10km 가속을 2.94초로 3초 이하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모델 S P90DL은 2.8초대 이므로 .1초를 더 앞당겨야 이길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BMW i8과 닷지 바이퍼를 상대로 잡았다. 이번 프로토타입에서.. 더보기
아티바의 에드나, 페라리와 테슬라를 이기는 슈퍼 전기 밴 아티바는 테슬라 전 부사장이자 모델S 총괄 엔지니어 였던 피터 롤슨이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 곳에서 첫번째 프로토타입인 에드나(Edna)를 공개하였다. 그냥 일반 차량도 아닌 승합차, 그러니까 짐 싣는 밴인데, 그냥 밴도 아니고 전기 밴이다. 전기모터의 엄청난 토크 덕분에 테슬라 모델S나 페라리 599 피오라노 보다 더 빠른 괴물 밴이 탄생했다. 사실 양산차가 이렇게 나올 것은 아니다. 단지 테슬라와 유사한 구조인 스케이트 보드 섀시를 테스트 하기 위해 씌워놓은 일종의 껍데기로, 벤츠 스프린터의 바디를 가지고 왔다. 아티바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차량은 력셔리 전기 세단으로 테슬라와 직접적인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아티바는 에드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였다. "에드나의 차체 안에는 두개의 전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