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마존

아마존 PC부품 구매(100만원+) 후기 - 수입화물 통관/ 부가세 납부 방법 여태까지 아마존에서 물건을 4번 샀고 4번 모두다 200불이하의 상품이었다. 그래서 정말 국내 쇼핑몰에 물건 사듯 쉽게쉽게 물건을 구매할수 있었다. 이렇게 쉽게 물건을 살수 있는 이유는 한미 FTA에 따라 200불 이하의 물건은 목록통관이라 하여 통관을 면제 받기 때문이다. - Elgato HD60pro ($199.99) - Elgato HD60 Pro 리뷰 / 개봉기- Cablematters UHD HDMI 5 to 1 switch + Reasnow Crosshair ($164) - 케이블 메터스 5포트 4K HDMI 스위치 + 리스노 크로스헤어 리뷰 - PS4에서 G27을 써보자- Asus Z170i Pro Gaming ($163) - ASUS Z170i 프로 게이밍 개봉기- Micron Crucia.. 더보기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SSD 개봉기 해킨토시를 설치할 SSD를 고민하다가 이 모델을 구매 했다. 애초에 용량 크고 가격싼 삼성 EVO를 살려고 했으나 TLC의 압박 때문에 망설이다 결국 MLC인 크루셜을 사게 되었다. 사실 가격대는 거기서 거기이나 EVO라인업이 용량대비 가격이 워낙 싸서 (하지만 수명은 보장 못함)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용량도 고민을 좀 했었는데, 1tb를 살지 아니면 500gb 두개를 살지 여러번 고민을 했다. 결국 500GB 하나만 사서 쓰다가 용량이 모자라면 추가로 보충하는 형태로 방향을 돌렸다. 실제로 해킨토시를 깔아서 써보니 500GB는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해킨토시 용으로 쓰던 하드디스크가 벨로시랩터 74GB 인걸 생각하면 정말 용량이 많이 커졌다. 가격은 139불로 아마존 직배를 사용해서 약 5일.. 더보기
ASUS Z170i 프로 게이밍 개봉기 사람속을 새까맣게 태워먹은 문제의 보드가 집에 도착했다. 관련글: 내가 산 아마존 물건은 어디로 갔을까? (USPS 배송지연, 분실후기) 이놈의 보드 때문에 부품을 주문하는 예상 기간이 일주일이나 밀렸다. 보통 해외 결제를 하면 카드가 홀드 처리 되버리기 때문에 바로 물건을 살 수가 없다. 게다가 합산과세로 관세 폭탄 물기 싫으면 잘 피해서 물건을 사야 한다. 보드의 가격은 163불. 미국내 배송은 무료로 받았고 국제 배송비는 2만원정도 들였다. 약 20만원정도 지출했고 국내 판매가인 25만원보다 약 5만원 정도 절약했다. 요즘 대세인 게임전용 소형 시스템(SFF)이 갖고 싶어서 만들었다. 스토리지는 오로지 SSD만 사용하여 최대한 빠른 부팅과 저전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부팅디스크는 M.2 데이터 디스.. 더보기
첫 아마존 배송대행 이하넥스를 통해서 배송대행을 받았다. 물건은 HDMI 분배기와 리스노 크로스헤어 둘다 합쳐서 146불이라 관세는 면제됨. 택배비 10,500원 들었고 미국내 택배비는 아마존 프라임이라 면제. 배송비는 케쉬 미리 충전해놓고 바로 결제 시켜놓아서 새벽에 대기 할 필요없이 (미국과 16시간차) 바로 결제가 이루어져서 빠르게 처리되었다. 더보기
Elgato HD60 Pro 리뷰 / 개봉기 구매한지는 꽤 됐으나 이제 와서야 개봉기를 적어본다. 콘솔을 사고난 후로 게임 방송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러나 게임 자체의 DVR 기능을 쓰자니 화질 열화가 너무 심했다. 게다가 방송을 할 경우 레이턴시 문제도 무시할 수가 없었다. 이를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별도의 캡쳐카드를 장착하는 것이다. 캡쳐카드는 HDMI 신호로 외부장치의 입력신호를 받아 캡쳐카드를 거치면서 PC를 통해 녹화를 하고 그 신호를 바로 모니터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장치가 동작하는 과정을 보면 알 듯이 가장 중요한것은 레이턴시, 즉 지연율이다. 아무리 화질이 좋더라도 레이턴시가 크다면 별로 의미가 없다. 현재 별도의 게이밍 TV나 모니터가 없어서 PC와 모니터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상황이라 이 문제는 더욱 중.. 더보기
유투버, 트위치, 아프리카 방송인을 위한 게임 캡쳐 카드 구매 가이드 얼마전 게임 콘솔 두대를 질렀다.(관련글) 게임 콘솔이 생기니 게임 방송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면서 게임기에서 녹화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우선 차세대 콘솔들은 대부분 자체 녹화를 지원한다. 그러나 자체 녹화로 촬영한 영상은 대부분 720p/30fps 이하에 화질이 형편없다. 이는 게임기의 사양에도 영향을 받는데,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엑스박스 원은 자체 게임 녹화를 쓰면 깍두기가 난무하고 총체적 난국이다. 따라서 1080p/60fps 녹화를 위해서는 별도의 외부장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사실 캡쳐카드는 종류가 무지 많다. 요즘들어 유투브와 트위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캡쳐카드의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대중화 되었다. 대부분의 캡쳐 카드는 USB를 이용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 더보기
첫 아마존 직구 만만한게 캡쳐카드라 캡쳐카드를 샀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아예 구할수 없는 물건이기도 하고... 4월에 구매 당시 가격은 199.99불 (3개월이 지난 지금은 189.99 까지 떨어졌다. ㅠㅠ) 의외로 국내 쇼핑몰 보다 더 쉽게 물건 산게 함정... 결제도 그렇고 너무너무 편했다. 완전 신세계... 4월 6일에 주문해서 4월 13일날 도착했다. 중간에 주말이 끼어있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늦게 오진 않았다. (예상 배송일은 약 10일 이었음) 더보기
제임스의 실직체널 부활 + DHL 박스 첼린지 예전에 톱기어가 엎어지고 나서 제임스가 백수가 되어 만든 실직체널에 대해서 소개한적이 있다. 제임스 메이의 실직 체널 오픈! 사실 따지고 들면 현재는 아마존에 취직한거니 실직체널이라 하기엔 거시기한 면이 있지만서도... 구독자가 10만이 넘었지만 공인인증을 받지 않아 실버 플레이버튼을 받지못한 슬픈 제임스...(아니 아예 관심이 없는것일까...) 최근 올라온 영상은 DHL 박스 첼린지 이다. 부연설명은 따로 않겠다. 그냥 보면된다. 더보기
그랜드 투어 새 로고 공개 6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 Every big milestone seems to need a hashtag. #LookAtOurShinyNewLogo pic.twitter.com/SFLDADcbYP— The Grand Tour (@thegrandtour) 2016년 6월 28일 설마 덕테이프 로고를 정식에 쓸거라고 생각은 안 했는데 역시... 포드 GT 로고 느낌 나는 것은 기분 탓일까... 더보기
내가 산 아마존 물건은 어디로 갔을까? (USPS 배송지연, 분실후기) 요즘 해외직구에 새로운 눈을 떴다. 나의 처음 해외 직구는 게임 캡쳐 카드 이다. 4월 경에 첫 구매로 시도해보았는데, 가격이 $199.95 라서 아슬아슬하게(?) 과세 범위를 미달하여 목록통관으로 통과 했다. 사실 이 때만 해도 해외직구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잡혀있지 않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이때는 이게 목록통관으로 들어올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냥 남들이 올려놓은 튜토리얼을 보고 대충 따라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적지않은 돈을 해외에서 결제를 하게 될것 같아 여러군데를 참고해가면서 직구의 참맛을 알아갔는데, 그중에서도 꽤 좋았던 곳은 아직피플이다.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예상 배송비 계산기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사실 요즘은 직구하는 사람들이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