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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앵

삼성은 전기자동차 산업에 뛰어들 것인가? - BYD 주식 매입을 통해 예측해본 미래 스마트폰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발 저가형 업체가 치고 올라오면서 고급형 스마트폰의 수요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개발, 제조하던 IT 테크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는 상황. 물론 이 새로운 먹거리는 알다시피 무인-전기 자동차이다. 그렇다면 왜 이것이 먹거리가 되었을까? 일단 가장 큰 원인은 테슬라의 등장과 성공이다. 모두다 망할거라고 생각했던 스타트업 자동차 제조사는 이제 미쯔비시보다 더 거대한 자동차 생산 기업이 되었다. 게다가 기존의 자동차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성능과 기능을 가지면서 페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는중이다. 모델3의 발표회에서도 보았듯이 전기자동차의 잠재수요는 엄청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자동차에 지쳤다. 내연기관 자동차 만.. 더보기
2015 시트로앵 C1 - 얘낸 잘나가다가 왜 또 이러나 시트로앵이 신차를 내놓았습니다. 기존 도요타/푸조/시트로앵 3사 합작으로 나왔던 C1의 후속모델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공동 플랫폼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푸조 108과 시트로앵 C1, 도요타 아이고~~ 는 형제차 입니다. 문제는... 디자인이 정말 충공깽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이쁜데 해드램프가 정말 산통을 깨는군요. C4 피카소도 듀얼 해드램프로 약간 개판을 쳤던 전적이 있는데, 이건뭐 할말이 없을 정도로 개판을 쳐놓았네요 -_- (C4는 이쁘기나 하지 이건 뭐) 아니 DS3 같은 것을 보면 절대 디자인을 못하는 회사가 아닌데 왜 이런 삽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치 닛산의 역대급 개똥디자인인 쥬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눈썹 해드렘프를 적용한 차는 이차가 최초가 아닐까 합니.. 더보기
공기로 달린다 - 2013 시트로앵 캑터스 컨셉트 C4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은 후에 소형 SUV시장에 진출하여 타 메이커와 경쟁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컨셉트이지만 양산차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A그룹의 압축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 차량은 PSA그룹이 만들어낸 압축 공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덕분에 연비가 리터당 40km에 달합니다. 전기식 하이브리드 방식과는 다르게 무거운 베터리를 탑제하지 않기 때문에 켁터스는 널찍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차량의 사방에 달린 디스크 보조기구(-_-) 같은 물건들은 쿠션입니다. 저속 충돌에서 보행자와 탑승객을 보호하며 차체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는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 소형 SUV시장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한번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