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제임스 메이의 리어셈블러가 시리즈2로 돌아왔다. 도대체 저걸 누가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먹방이라는 것이 전세계적인 트랜드가 되었고, 이제는 언박싱이라는 것도 새로운 트랜드가 되어 유명 유투버인 언박싱 테러피처럼 제품 리뷰는 고사하고 그냥 박스만 까보고 치우는 유투브 채널까지 등장했다. 제임스 메이의 리어셈블러는 이러한 마이너 유투브-ish스런 요소를 제임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게 하는 방송으로 승화시켰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제임스 메이가 부품이나 조립방식, 그리고 너트와 스크루의 차이점에 대해 한 시간 동안 떠드는 것이 제레미가 늘 징징대듯이 죽을정도로 지루한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매력넘치고 흡입력이 있었다. 올해 초 BBC4에서 실험격으로 시행한 파일럿 방송인 리어셈블러는 말 그대로 제임스가 나와서 기계를 재조.. 더보기
GTA V (그랜드 테프트 오토 5) 워크스루 - 프롤로그 [한글자막]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무려 3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게임 방송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_-;; 4K로 플레이 한것을 1080P/60fps로 다운셈플링 하였다. HDMI 패스쓰루 녹화의 특성상 색감이 심하게 빠지기 때문에 그래이딩도 별도로 해줬다. 프리미어로 그래이딩을 하니 인코딩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다빈치 리졸브 + FCPX 조합을 써봐야 겠다. 더보기
더 그랜드 투어 - 숙취후에 랠리 스테이지는 뛰지 말것 [한글자막] 이번 방영에 나오는건지 아니면 옛날에 겪었던 일인지...? 앞뒤 설명이 하나도 없으니 뭔소린지; 더보기
맷 르블랑이 새로운 톱기어의 진행자 제레미 클락슨과 제임스 메이, 그리고 리처드 해먼드가 모두 톱기어를 떠난 뒤 새로 진행자를 맡은 사람은 BBC의 유명 라디오 DJ, 크리스 에반스 이다. 톱기어는 단 한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었기에 나머지 다른 맴버들이 누가 될지 세간의 관심이 모였다. 루머에 의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리스트에 올랐는데, 모델이자 자동차 광이고 현재 클래식카 쇼를 진행중인 조디 키드, 리메이크 이전의 톱기어에 잠시 출현했었고 이후로도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에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최근 /DRIVE를 떠나 자신만의 유투브 체널인 Chris Harris on Cars를 진행중인 크리스 해리스, 그리고 영국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자동차 광인 자미로콰이의 보컬 제이케이까지도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이런 수많은 예상을.. 더보기
톱기어 시리즈 22 에피소드 1 예고/방영정보 상트페테르 부르크에서 펼쳐지는 운송수단 레이스 제레미 클락슨 - 호버크라프트 제임스 메이 - 르노 트위지 리처드 해먼드 - 자전거 스티그 - 대중교통 리처드 해먼드 파워 테스트 - 람보르기니 우라칸 합리적인 가격의 차 게스트 - 에드 시런 (Ed Sheeran) 런칭 & 에피소드1 예고 트레일러 ※참고) 시리즈22의 에피소드는 총 10편. (파타고니아 스페셜 포함) 방영정보 GMT 기준 25일 20:00 (한국시간 26일 05:00) 시리즈 22 부터는 전세계 동시 방영을 한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BBC Knowledge 채널을 통해 26일 22시에 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더보기
톱기어 시리즈 22 프리뷰 네, 그렇습니다. 톱기어가 (거의) 돌아왔습니다! 원문: http://www.topgear.com/uk/photos/series-22-top-gear-preview-2015-1-2 번역: Estoque 우리는 아래쪽에 있는 웅장한(여정)에서 왔다. (Men At work 의 Down Under 가사 페러디) - We come from a grand (tourer) down under 톱기어는 늙어빠진 차를 가지고 전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볼리비아와 보츠와나, 그리고 브리스톨에서 브리스톨 바깥까지도 말이죠. 이런 노력들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어떤 고난을 맞이 하더라도 기진맥진하게 낡아빠진 차들은 꽤 계속 달렸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했던 것은, 그 차들이 주로 아주 간단한 메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이죠. 하.. 더보기
정신 못차린 톱기어? 버마 스페셜에서 다리를 지어놓고는 위에 버마 인이 걸어가고 있는데, "저기 경사(slope)가 있네" 라는 발언을 해서 소송까지 당했던 제레미 클락슨. Slope는 동양계 사람을 비하 하는 단어다. 이번 파타고니아 스페셜에서는 다리를 지나면서 이거 똑바른(평평한/ straight) 다리라고 언급을 하였다. 사과문 올리고 소송 취하 되긴했으나 영국놈 특유의 객기랄까? 저번 맥시코 건도 그랬지만 여전히 개드립 소재로 쓰고 있는 걸 보니 양반되긴 글렀다. 더보기
톱기어 퍼팩트 로드트립 2 트레일러 톱기어 스포일러 글에다 올린 나폴리에서 찍힌 사진에서 퍼팩트 로드 트립 2탄의 가능성을 점쳤었다. 진짜 제목조차도 퍼팩트 로드 트립 2 -_-; 이전 1탄과 포맷은 별반 차이 없어보이나, 이전 처럼 허무 맹랑하게 끝나는 결말이 아니기 만을 빈다. 리처드가 재규어 F 타입 쿠페로 뮤겔로에서 사고가 난것을 보아하니 이번 편도 돈좀 깨진(?) DVD 인것 같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년도에는 더 이상 톱기어 방송 예정이 없다고 하니 이것을 땜빵용으로 볼 수도 있겠다. 더보기
[#톱기어따라잡기] - 웃긴것 모음 매일 하는것은 무리라서 특선으로 웃긴것만 모아보았다. Looks like the marriage guidance counselling isn't going very well pic.twitter.com/L8WCtbxQsZ—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2014년 5월 17일 “마치 결혼 지원 상담이 그리 잘되지 못한것 같군요” Footballers: this is what they're for. pic.twitter.com/Hro4zTRv8C— Jeremy Clarkson (@JeremyClarkson) 2014년 4월 21일 “축구 선수들아, 이 차는 이러라고 만들어진 거란다” It's fucking June pic.twitter.com/8MJSWOwOLN— Jeremy.. 더보기
5월 10일 톱기어 팀이 젭페스트에서 촬영을 하였다. 5월 10일날 캐슬 콤에서 열린 젭페스트 쇼에서 톱기어 팀이 촬영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제레미 클락슨은 피아트 124 스파이더, 제임스 메이는 푸조 304, 리처드 해먼드는 MGB GT를 타고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모두가 레이스 스팩으로 튜닝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지난번 시리즈 13의 마요르카에서 한 클래식카 레이스와 비슷한 양상을 띄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량에 제한을 두어 70년대 소형 로드스터로 정한 것 같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로드 중 #japfest #topgear Instagram에서 보기 다이노에 올린 톱기어 참가 차량 이에 앞서 버포드에서 제임스의 푸조가 퍼져있는 사진이 촬영 되었다. 5월 9일날 촬영된 사진으로 AA 서비스 차량을 기다리는 제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