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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크러스 모드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 5달전 테슬라 해커에 의해서 100kWh 사양의 로고가 공개된 이후 네덜란드의 차량 인증 시스템에서 100kWh 모델의 존재가 정식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오늘, 테슬라의 가장 높은 용량 모델인 100kWh 사양이 공개 되었다. 관련글 - 테슬라 모델S P100D의 존재가 확인되다. 테슬라는 P100D 버전을 모델S와 모델X에서 모두 제공한다. 1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답게 성능 수치는 어마무시하다. 테슬라는 이제 P100D 모델S를 '세계에서 제일 빠른 양산차'라고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모델S P100DL (루디크러스 모드* 적용사양) - 주행거리 315마일 (EPA 추정치) / 613km (NEDC 추정치)- 0-60마일 가속시간 2.5초- 최고시속 155마일 (전자제한)- 45.. 더보기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더 빠르고 크기가 커진다. 테슬라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신형 로드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스타워즈 페러디 영화인 '스페이스 볼스'에서 성능 모드(루디크러스 모드)의 명칭을 따왔을때 부터 나왔던 떡밥이다.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밝힌바 있다. "물론 루디크러스 모드 보다 더 빠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4년안에 출시할 차세대 로드스터를 위해서 남겨놓았지요. 맥시멈 플레이드 입니다." 루디크러스 보다 더 빠른 플레이드 라는 이름의 성능 모드가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현재 루디크러스 모드가 모델S 기준으로 2.8초 이며 플레이드는 로드스터 기준으로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초 후반~ 2초 초반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전기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북유럽 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