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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트라이브 - 러시아식 타이어 스트레치 [한글자막] 이번 드라이브 트라이브 영상은 타이어 스트레쳐가 주제이다. 참고로 타이어 스트레치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말 그대로 규정이상의 림 크기에 작은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다. 순전히 멋을 부리는 용도로 하는 것이며, 장착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짓을 해야 한다. 대충 원리는 다음과 같다. 라이터 기름을 림 주위에 바른뒤 안에 타이어 안에 공기를 집어넣고 기름에 불을 붙여 공기를 급격하게 팽창시켜서 타이어를 억지로 끼우는 방식. 이는 오프로드 주행을 하는 사람들이 주행중 타이어가 림에서 이탈하는 경우(펑쳐가 아니다) 다시 장착하는데 쓰는 방식이다. 영상의 1분 25초 부근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타이어를 다시 끼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대에 쓰이는 타이어는 튜브리스라서 가능한짓. 참고로 스트레칭해서 쓰는 타이어.. 더보기
드라이브 트라이브 심사 - 더 그랜드 투어 [한글자막] 관련글리처드, 제임스, 제레미가 만든 자동차 커뮤니티 - 드라이브 트라이브드라이브 트라이브; 더 그랜드 투어 진행자 3명의 트라이브 공개드라이브 트라이브; 일반인 트라이브 공개 더보기
드라이브 트라이브; 더 그랜드 투어 진행자 3명의 트라이브 공개 제레미 클락슨, 제임스 메이, 그리고 리처드 해먼드가 아마존과 손잡고 개장한 자동차 커뮤니티인 드라이브 트라이브에 대해 다룬적이 있다. 리처드, 제임스, 제레미가 만든 자동차 커뮤니티 - 드라이브 트라이브 소문만 무성하던 그들의 트라이브가 공개되었다. 제임스 메이의 카볼릭스 (자동차 + 메타볼릭) 제임스의 트라이브는 더 이상 뉘르브르크링 랩타임이나, 트레드 셔플, 그리고 인공적인 오포 넌센스는 다루지 않는다. 대신에 심의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정도의 집약적인 자동차 해부학을 다룬다. 리처드 해먼드의 폽 쟉키스 리처드의 트라이브는 입이 쩍벌어질 정도로 멋진곳이다. 말(馬)이 가득하고, 쪼끄만한 사람들이 그걸 타고 다니는 모임 제레미 클락슨의 알파 메일 제레미의 알파메일은, 제레미가 운영하는 유일한 트라이브가.. 더보기
운전구락부 (드라이브클럽) - 빅히트 드라이브클럽을 샀다. 월요일날 샀는데 금요일날 왔다. 게다가 빅히트 버전으로 왔다. 빅히트 버전은 더 저렴하다는데 왠지 손해 본 느낌 ㅡㅡ 인터넷에서 메이저 패치 전의 드클이 존내 쓰래기라고 욕을 바가지고 먹길래 궁금해서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플래이를 해봤는데 진짜 개쓰래기였다. 아마 이게 전부였다면 돈이 아까웠을 것이다. 하지만 12gb가 넘는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나니 대만족이다. 특히 익스트림 웨더는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구성품은 개똥이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너무 하잖아 ㅡㅡ 심지어 지역제한도 있다. 한국 이외의 PSN에서는 DLC 설치도 안됨 -_-;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인 D? - 테슬라 모델S 듀얼모터 AWD 테슬라가 또 한번 사고를 쳤다. 기존의 전기차는 곧 골프카트와 같은 것이라고 하던 인식을 산산조각 내버린 테슬라 모델 S에 스테로이드를 넣어 슈퍼카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S가 처음 나왔을 때는 센세이션 그 자체 였다. 기존 전기차들이 엔트리급의 차량에 모터와 베터리를 얹어 두배가 넘는 가격에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차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역발상을 했다. 바로 고급 전기차를 만든 것이다. 남들은 전기차를 더 싸게 만들기 위해서 정부 보조금을 얻고 저렴한 경형 전기차를 만드려 하는데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기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급차의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바로 무지막지한 토크와, 정숙성이다. 테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