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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모터쇼

닛산이 만든 웨어러블 디바이스 - 3E 현재 미국의 몇몇주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운전시에 구글 글래스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고 있는 가운데, 닛산은 구글 글래스는 운전할때 끼면 안되지만 우리는 운전할대만 끼는 안경형 기기를 만들겠다 라며 3E를 도쿄모터쇼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괴상하고 오글거리는 티저만 공개된지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운전하는데 초점을 맞춘 웨어러블 기기가 될듯하네요. 운전하는데 웨어러블이 방해된다고 금지법안 통과 시킨 곳은 어떻게 되는겨.... 닛산은 법률을 읽지 않았다고 오리발 스킬을 시전합니다. 더보기
스바루가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레보르그(Levorg) 티저 공개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가 레거시의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컨셉트인 레보르그(Levorg)를 공개합니다. 올초에 제네바에서 선보인 비지브(Viziv) 컨셉트에서 보여준 스바루의 크로스 스포츠 디자인을 마찬가지로 적용했습니다. 요즘 스바루에서 눈여겨 볼점은 스타일링입니다. 년초에 보여줬던 WRX컨셉과 더불어서 '스바루 하면 디자인 개판' 이라는 공식을 깨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사실 스바루하면 디자인 똥망, 성능은 짱짱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그런지 스바루는 그냥 디자인은 신경안쓰고 타야징 하는 느낌인데... 이렇게 되면 스바루 펜심이 더 두터워 질것 같네요 -ㅅ- 사실 저도 스바루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디지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현행모델들의 디자인 만큼은 도저히 쉴드를 쳐줄수가 없습니.. 더보기
X90의 후속? - 스즈키 크로스하이커 컨셉 스즈키가 다가올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할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제공된 차량은 크로스하이커 컨셉입니다. 1리터 3기통 엔진을 얹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810kg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X90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소형 SUV로 보입니다. 이외에 추가로 공개된 차량으로는 짐니 베이스의 X-LANDER 컨셉이 있습니다. 스즈키의 차세대 4륜 소형 SUV를 지향하고 있으며 1.3리터 엔진을 탑제합니다. 허슬러(Hustler) 크로스오버 소형차입니다. SUV와 미니카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허슬러 쿠페 - 쿠페와 미니카의 크로스오버 입니다. iV-4 그랜드 비타라의 후속으로 보이며, 스즈키의 신형 사륜구동인 ALLGRIP을 탑제했습니다. X-90이라니...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시대를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