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bOS

Mirage - Advanced tistory skin Mochi 라는 것을 들어보신 분은 제 생각에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운영체제 UX중에서 가장 뛰어났던 WebOS의 리디자인된 프레임 웍이 Mochi입니다. 2011년에 개발이 되었으나 HP가 WebOS를 포기 함에 따라 묻혀버린 비운의 프레임 웍입니다. 그러나 2014년 오픈소스화 되면서 소스코드가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공개된 소스코드에 나타난 Mochi의 디자인이 너무 완성도가 높아, 비슷하게 블로그 스킨을 안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죽으나 사나 팜덕후니까요)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이전에 없던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아코디언 사이드바 사이드바 위젯들이 평상시에는 접혀있다가 선택시에 펼쳐지게 되어있습니다. 화면크기에 따라 바뀌는 메뉴 상단 메뉴는 화면크기에 따라.. 더보기
Prē-Style for iOS5 저는 WebOS를 참 좋아합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그렇고, 상징과도 같은 카드뷰를 매우 좋아하지요. 사실 WebOS는 초창기 iOS의 원형중 하나 였습니다. iOS는 5개 시작품을 개발 하고 있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WebOS입니다. 최종 채택된 개발안은 스캇 포스털이 이끄는 팀의 작품이었고, 존 루빈스타인이 이끄는 팀의 제품은 제외되었죠. 하지만 너무 아까웠던 존 루빈스타인은 이 시제품을 들고 회사를 나와서 palm으로 갑니다. 거기서 바로 WebOS가 시작되게 되는것이죠. WebOS는 엄청난 비운의 운영체제 입니다. 애플에서 만들어져 Palm으로 갔다가 HP에 인수되어 오픈소스화 되어버리고 나중에 LG로 인수가 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기구한 운명을 가진 운영체제 이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어.. 더보기
프리루드(코코넛) 폰트 WebOS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폰트입니다. HP에 의해 오픈소스화 되면서 폰트의 저작권도 알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일단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소유 없이 오픈소스로 공개된 상태입니다. LG가 WebOS를 사긴했지만 정작 시스템과 로고에서는 헬베티카 뉴이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서 폰트의 행방은 더욱더 묘연합니다.총 30종의 폰트가 들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