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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ster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는 더 빠르고 크기가 커진다. 테슬라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신형 로드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테슬라가 스타워즈 페러디 영화인 '스페이스 볼스'에서 성능 모드(루디크러스 모드)의 명칭을 따왔을때 부터 나왔던 떡밥이다. 일론 머스크가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해 밝힌바 있다. "물론 루디크러스 모드 보다 더 빠른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4년안에 출시할 차세대 로드스터를 위해서 남겨놓았지요. 맥시멈 플레이드 입니다." 루디크러스 보다 더 빠른 플레이드 라는 이름의 성능 모드가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현재 루디크러스 모드가 모델S 기준으로 2.8초 이며 플레이드는 로드스터 기준으로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초 후반~ 2초 초반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웨덴의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전기 박람회에서 테슬라의 북유럽 매니.. 더보기
람보르기니의 광기는 어디까지일까? - 베네노 로드스터 창사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람보르기니는 베네노의 오픈 탑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쿠페는 올해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 되었는데, 아벤타도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입니다. 이차는 쿠페형과 같이 풀 카본파이버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로드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붕이 아예 없습니다. 덕분에 740마력의 6.5리터 V12엔진의 사운드를 더 잘 감상할수 있습니다. 이 엔진은 시퀀셜 수동기어박스에 연결되어 상시 AWD를 굴립니다. 푸시로드 서스펜션과, 수평형 댐퍼는 아벤타도르와 같은 부품을 쓰고, 0에서 시속 100km까지에는 2.9초에 끊고최고시속은 352km/h 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광기어린데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베네노'라는 이름은 1914년에 죽은 전설적인 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