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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에너지

테슬라, 솔라시티 인수 시작 일론 머스크의 비밀 종합 계획2와 기가팩토리1 발표회에서도 언급하였듯, 솔라시티와의 합병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는 전세계적인 수준이 되었지만, 솔라시티의 브랜드 파워는 주요시장인 미국내에서 조차도 미미한 수준이라 이번 합병을 통해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전세계적인 태양광 전지판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관련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비밀 종합 계획 2탄 공개 이미 테슬라는 솔라시티와 함께 파워월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다. 솔라시티의 태양열 전지판과 테슬라의 파워월을 연동하는 형태인데, 일론 머스크가 바라는 것은 이를 넘어서 태양열 전지판과 파워월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현재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이사회는 260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승인하였다. 이 승인하여 솔라시티는 4.. 더보기
테슬라 기가팩토리1 오프닝 행사 초대장 공개 테슬라는 리퍼럴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테슬라 기가팩토리1 오픈 행사는 리퍼럴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위주로 진행되었다. 테슬라 리퍼럴 프로그램이란 일종의 추천인 개념인데, 차를 딜러를 통해서 파는게 아니라 테슬라 유저의 입소문으로 파는 흥미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추천을 많이 받은 테슬라 유저는 각종 혜택이 따라오는데, 소모품 무상교체 부터 시작해서 한정판 휠(그렇다. 아라크니드 휠은 판매용이 아니라 테슬라 리퍼럴 프로그램의 경품이다.)도 받을수 있고 10명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테슬라 차량도 받을수 있다. 테슬라는 차값이 1억이 훌쩍 넘어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물론 깡통 모델은 6~7천이지만 옵션 더 하면 미친듯이 오른다) 10대를 팔면 10억, 부품값 기타등등 다 빼도 회사에 순..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 마침내 tesla.com 도메인을 얻다 일론 머스크가 마침내 Tesla.com 도매인을 얻게 되었다. 이 도매인은 실리콘 벨리에 거주하는 스투 그로스만이 1992년 부터 소유하고 있었으나 24년이 넘도록 사용하지 않았다. 스투 그로스만은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애정으로 이 도매인을 구매했고 개인적인 용도로 쓰기 위해 계속 갖고 있었다. 따라서 테슬라는 약간 더 거추장 스러운 도매인인 Teslamotors.com을 사용해야만 했다. 테슬라측 대변인은 회사가 Telsa.com 도매인을 구매한 사실을 확신해 주었다. 지금즉시 주소창에 Tesla.com을 입력하면 바로 Teslamotors.com으로 리다이랙트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작년에 테슬라 파워월과 파워팩을 출시하면서 테슬라 에너지라는 회사를 공개했다. 이로서 테슬라는 차량.. 더보기
테슬라, 올해 7월경 신형 파워월을 공개할 예정 작년에 출시한 파워월은 아주 성공적인 제품이다. 테슬라 모터스는 파워월을 출시와 함께 테슬라 에너지라는 자회사를 공개하였다. 이를 통해 차량용 베터리를 만드는 노하우를 가지고 가정용 베터리 산업에 뛰어든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사촌들이 운영하는 솔라시티의 태양광 집전판을 테슬라 파워월과 연결하면 태양광 발전이 최대로 되는 피크타임때의 발전양을 나중에 파워월에 저장해 두었다가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없는 밤이나 흐린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심야전기등 다양한 에너지 원을 저장해 두었다가 낮에는 완전히 외부전력과 분리될수 있는 오프-더-그리드(Off the grid)를 경험 할수 있다. 더불어 비상시에는 UPS와 같은 기능을 하기도 한다. 파워월은 인기가 너무 좋아 1백만 달러 어치가 팔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