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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테슬라 모델3 상세스팩 & 보도자료 번역 모델3는 작고, 간단하면 더 저렴한 전기차이다. 세계에서 첫번째로 대량생산을 염두하여 디자인, 제조된 전기자동차이다. 이는 테슬라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과정의 중요한 단계이다. 모든 테슬라 차량과 마찬가지로, 모델3는 주행거리와 성능, 그리고 안전과 기술을 합쳐놓았다.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실내공간을 극대화하고 다섯명의 어른이 편안하게 탑승하고 그들의 모든 짐을 실을 수 있다. 고효율의 파워트레인은 0에서 60마일 가속시간을 최소 5.1초에 가능하게 해준다. 모델3은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안전도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220*에서 310마일의 주행거리와 보조금을 제외하고 3만5천 달러의 가격으로 모델3는 테슬라가 만든 가장 저렴한 자동차이다. 모델3는 현재 생산중.. 더보기
테슬라 소프트웨어 8.0 업데이트 소개 8.0 업데이트더 안전해지고 더 직관적으로 변했습니다. OTA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8.0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재구성했습니다. 이번 릴리즈는 현대적인 인터페이스와 더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그리고 지도와 오토파일럿의 디스플레이를 개선했습니다.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미디어 플레이어는 새로 디자인 했으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을 전면과 중앙으로 보일 수 있도록 개인화 되었습니다. 검색은 더 간단해졌으며 더 강력해졌고 스트리밍 라디오를 쓰거나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팟케스트를 더 빠르게 찾을수 있습니다. 음성조작 음성조작은 더 간결하고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실행이 더 빨라지고 반응속도도 개선되어 도로에서 집중을 잃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 보이스 조작은 버.. 더보기
GM, 볼트 EV 최대 주행거리 공개, 383km 이전에 GM은 볼트를 발표하면서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라는 모호한 발언을 했었다. 마침내 GM은 공식 EPA 주행거리를 공개했으며 이는 238마일(383km)이다. GM은 이전에 그들이 공개했던 200마일 근처라는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공개한 셈. 이는 지난 4월 테슬라가 모델3의 최소 예상 주행거리를 215마일로 잡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볼트의 경우 60Kwh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치고는 꽤 먼거리를 달릴 수 있다. 참고로 모델S의 60Kwh 모델은 최대 주행거리가 208마일 이다. 모델3의 경우 60kWh 보다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지만 공기역학적 개선과 배터리 효율증대로 215마일 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를 내며 CEO인 일론 머스크는 양산 시점에는 이보다도 수치를.. 더보기
GM, 볼트 EV에 OTA 기능을 탑재 할것. GM의 엔지니어링 수장인 팜 플리쳐에 따르면 볼트EV에 오버-디-에어(OTA)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 될것이라고 밝혔다. 플리쳐는 자사의 엔지니어들이 사이버 보안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는 보안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거대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이버 보안 전담팀을 꾸렸죠. 우리 회사의 사이버 보안 팀의 수장인 제프 마시밀라는 오토 ISAC의 부회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볼트 EV에 OTA 프로그램을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TA를 도입하게 되면 GM으로서는 정비 인력을 감축할수 있어서 더 좋고, 고객들도 굳이 딜러쉽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 매우 합리적인 대안이 된다. 현재까지 GM은 차량에 결함이 생길경우 딜러쉽.. 더보기
벤츠, 전기 자동운전 택배 차량 컨셉트 '비전밴' 공개 오늘, 다임러는 새로운 형태의 밴을 공개하였다. 비전밴으로 명명된 이 컨셉트는 미래의 택배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아마존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자동 드론 배달 시스템을 더 작은 규모인 택배차량에도 적용한 것과 비슷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짐칸에 짐을 싣는 방법은 모두 로봇이 알아서 하며, 전용트레이에 실리는 화물도 로봇이 싣는다. 즉, 택배 상하차 과정 전체가 자동화 되는 셈. 물론 이를 위해서는 물류센터 전체도 자동화가 되어있다는 가정하에서 사용이 가능한 차량이다. 특히 특이한 점은 차량의 지붕에 있는 두대의 드론이다. 직접 사람이 물건을 전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론을 이용해서도 물건을 배달 할 수 있다.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관리되는 짐칸이 자동.. 더보기
테슬라 모델S 두번째 사망사고 발생 9월 7일 네덜란드의 바안(Baarn)에서 53세의 테슬라 모델S 차주가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그의 모델S는 도로를 벗어나 고속으로 나무와 충돌하면서 차량에 불이 붙었고 운전자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미 사망한 후 였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오늘 네덜란드의 지역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소방관들에 따르면 불을 끄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그들은 감전되지 않고 차량에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는 문제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자들을 파견했다. 사고 상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 이견이 등장하고 있으며, 한 매체에서는 배터리팩이 차체에서 떨어져 나와 불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소방국의 대변인인 롤랜드 부어는 이렇게 밝혔다. "차에 네바퀴가 온전하게 붙어있따면 소방관.. 더보기
GM, 볼트 EV의 회생제동을 이용한 원페달 드라이빙 기술 선봬 오늘 GM은 공식적으로 볼트 EV의 원페달 드라이빙과 조절 가능한 회생재동 셋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엑셀 페달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기술은 EV 세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며 초창기 EV 부터 존재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EV가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GM은 한단계 더 나아가 볼트 EV에 다른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해서 더 조절할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회생 제동이란 감속중에 다시 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술이다. EV만이 가능한 가장 멋진 기술중 하나로, 엄청난 이점이 있다. 일반 차량들은 감속시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마찰과 열로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회생재동을 쓰면 이 에너지를 온전히 전기로 다 바꿀수 있으며,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빈도 또한 줄어들게 되어 브레이크의 수명을.. 더보기
포뮬러E, 새 시즌 차량 테스트 영상 공개 포뮬러E의 새 시즌은 2016년 10월 9일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부터 바뀌는 점은 참가팀이 회생 제동 브레이크와 모터, 인버터 그리고 기어박스를 바꿀수 있다. 기존에는 회생제동은 윌리엄스제, 모터는 멕라랜, 기어박스는 휴랜드제를 사용했다. 차체와 베터리는 여전히 달라라와 윌리엄스제로 고정된다. 그 다음시즌인 2018년에는 더 완화된 규정이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FIA에서 공개한 도닝턴 파크에서 열린 테스트 영상을 보면 기존에 참가팀인 DS-버진 레이싱이나 안드레티, 벤튜리, 르노 뿐만 아니라 실차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이름을 바꾼 페러데이 퓨쳐 드레곤 레이싱, 아우디 모터스포츠 압트 샤플러등의 팀도 보이며, 새로 참가하는 워크스팀인 재규어, 넥스트EV도 눈에 띈다.아우디, 포뮬러E의 차기시즌에 .. 더보기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전기 세단과 SUV를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를 따라하는 것은 아님. 테슬라의 첫 차는 로터스 엘리스를 바탕으로 만든 전기 스포츠카인 로드스터이다. 그리고 로드스터는 테슬라와 로터스간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12년에 생산이 끝났다. 이제 또 다른 전기 엘리스는 디트로이트 SP:01을 통하여 다시 태어났다. 사실 사명인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은 1907년에 전기차를 최초로 제작한 회사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디트로이트에 여전히 사무실은 있으나 본사는 네덜란드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자사의 차량인 SP:01은 로터스가 위치하고 있는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작년에 한정생산을 한 것에 이어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은 올해 말에 차량을 정식 출시하고, 노르웨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EO인 알버트 람은, 애플과 로터스의 이사중 하나였으며 테슬라와의 비교를 꺼렸는데.. 더보기
폴란드의 바리소바 모터스, 새로운 럭셔리 전기차 컨셉트 공개 폴란드 소재의 기업인 바리소바 모터 컴퍼니는 이번주에 새로운 전기자동차 컨셉트를 공개하였다. 바리소바 모터 컴퍼니는 바르샤바에 소재한 회사로, 사명인 바리소바(Varisova)는 바르샤바를 폴란드 식으로 읽은 것. 회사는 럭셔리 전기 세단의 외관과 실내를 컴퓨터 랜더링 하여 공개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컨셉트카가 그렇듯, 이 차도 전기차량이다. 바리소바 모터는 1회 충전으로 약 350km 거리를 달릴 수있으며 휘발유로 구동되는 주행거리 연장기도 달려있다. 즉, BMW i 시리즈나 쉐보레 볼트(Volt) 그리고 피스커 카르마와 유사한 구조이다. 바리소바 모터는 배터리팩 구조 덕분에 넒은 실내공간을 확보할수 있고, 이를 통해 이동하는 사무실을 컨셉트로 인테리어를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바리소바 모터는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