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EV

순수 전기 태양광 자동차 크라우드 펀딩 성공, 소노 모터스 2018년 출시 예정 소노모터스는 독일 뮌헨에 거점을 둔 회사로 로린 한이 세웠다. 소노 모터스는 인디고고에서 "모두를 위한 솔라카"라는 슬로건을 걸고 모금을 시작했고 7월 31일이 그들의 목표금엑인 15만 유로(1억 8천만원)을 모았다. 펀딩 기여도에 따라 테스트 드라이브 일정에 참가할수도 있으며, 시장에 정식 출시된 차량에 대한 가격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들의 첫번째 차량인 시온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비소노(viSono) - 기본 장착된 광전자-패널은 모노크리스탈린 실리콘 셀이 들어 있으며, 약 3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을 만큼의 전기를 햇빛을 통해 생산한다. - 리소노(reSono) - 자사의 온라인 관리 시스템은 차주들이 저렴한 교체 부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수 있게 해주며, 3D 프린터로 직접 .. 더보기
아우디, 포뮬러E의 차기시즌에 진출 할 것. 최근 군소업체들만 참가하던 포뮬러E에 거대 자동차 업체의 참여도가 늘어나고 있다. 재규어, 르노, DS 오토모빌(시트로앵-푸조)이 현재 참가하고 있다. 아우디는 포뮬러E ABT 아우디 샤플러 아우디 스포트 라는 팀명으로 2016/2017년 시즌에 참가 할 것이다. 더욱이 아우디는 2017/2018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해당 팀을 자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한다.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수장인 울프강 울리히 박사는 포뮬러 E가 아우디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전기화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전기 추진 기술에 연구개발을 하겠다는 것. 한편 전기자동차 스타트업도 포뮬러E에 속속들이 진출하고 있다. 최근 넥스트 EV와 페러데이 퓨쳐도 내년 시즌.. 더보기
폭스바겐 CEO, 거대 배터리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건설함에 따라 전기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려는 여러 회사들도 기가팩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실상 전기차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배터리이며 이 배터리 가격을 제어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기차 전쟁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는 오픈소스화 되어있어 돈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현재의 배터리 생산 규모로는 전기차의 막대한 생산량을 따라 갈수 없는게 현실. 얼마전 폭스바겐이 자사의 기가팩토리를 짓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VW CEO인 마티나스 뮐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러한 공장을 지을 계획이 없다고 답변헀다. 뮐러는 폭스바겐이 2~3백만대의 순수전기차를 30종의 모델로 2025년까지 생산하기 위해 여러 배터.. 더보기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퀴안투, 전기 로드스터 K50을 미국시장에 판매할것. 현재 중국에서 투자를 하고 미국에 거점을 둔 전기자동차 회사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아티바, 페러데이 퓨쳐, 그리고 넥스트EV가 있다. (하이브리드 까지 따지면 카르마도 있다.) 하지만 이제 미국시장에 중국 토종 전기차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된다. 중국에는 BYD나 C-H 오토 테크놀러지 같은 회사가 있다. 이중 C-H 오토 테크롤러지는 퀴안투(Qiantu) 모터스로 이름을 바꿔서 미국에 진출하려 한다. 퀴안투의 대표에 따르면 몇천대 가량의 차량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려 하며, 약 2017년경에 수천대의 차량이 제조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만든 로드스터인 K50은 0-100km/h 가속시간이 4.6초이며, 두개의 전기모터로 402마력의 출력과 650뉴턴미터의 토크를 낸다. 주행거리는 300km 이다...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7)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파트7중 7. 마지막 영상이다. 뒤에 질문 답변시간이 1시간 넘게 있지만 번역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1. 시간이 없음2. 너무 길다.3. 힘들다.4. 의미 없는 내용이 다수. (내 자전거 없어졌는데 솔라시티 직원이 훔쳐간거 아님? - 뭐 이딴 개같은 소리가 가득)5. 그리고 호응도 저하. 파트5 이후로는 조회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이유가 사라짐. 조만간 솔라시티와의 합병으로 인한 신제품 발표회가 있을것으로 보임. 그때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 예정. 더보기
테슬라 모델S P90D, 신형 P100D 출시 기점 부터 크게 할인중 얼마전 테슬라는 P100D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타이틀을 들고 나왔으며 0-100km/h 가속시간이 불과 2.5초밖에 안된다. 이로서 한급 낮은 모델이 되어버린 P90D 모델의 재고를 털고 있다는 소식이다.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100Kwh 사양 공개. 2.5초대 가속능력테슬라의 경우 '신 재고 차량'이라고 부르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인증된 중고 차량 (CPO)와는 다른 형태로, 출고후 공장의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거나, 쇼룸에 전시만 되었던 차량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주문을 하러가면 오른쪽에 비슷한 사양의 재고 차량을 선택할수 있으며 커스텀 오더에 비해 재고차량은 더 빨리 배송 받을 수 있다. 현재 테슬라 홈페이지에는 22대의 P90.. 더보기
테슬라, 무인차량을 위해 보험업계 진출 자동운전 차량은 인간에 의해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사고를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 NHTSA에 따르면 90%의 자동차 사고는 사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한다. (나머지는 차량 결함, 천재지변 기타등등). 따라서 자동 운전 차량은 수백만명의 생명을 살릴 뿐만 아니라 경미한 사고까지도 억제하여 정비/수리 비용도 엄청나게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나 그렇지 않은 쪽은 보험회사 뿐이다. 이 때문에 자동운전 분야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가 보험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최근 테슬라는 호주와 홍콩에서 보험 상품을 팔기시작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은 '인슈어 마이 테슬라' 이다. 이는 특수제작된 보험 상품으로 거대 보험회사와 테슬라가 합작해서 만들어진 것. 홍콩에.. 더보기
아우디, 자율주행 전기 차량인 A9을 2020년에 양산 디젤 게이트 이후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전기로 전향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자회사인 아우디는 2020년에 새로운 전기차인 A9 e-tron을 내놓을 전망이다. A9는 레벨 4의 자동 운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2018년에 공개될 아우디 A8에 장착될 레벨3보다 한단계 높은 자동운전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다. 아우디는 2020년에 세대의 EV를 공개할 것이며, 500km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전체의 25%가 전기로 생산 될 것이다. 아우디에서 말한 A9의 대략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95kWh 배터리팩 (500km 주행거리)- 11kw 무선충전 옵션 제공- 알루미늄 차체- 4륜구동에 트리플 모터 구성. (전륜1개, 후륜 2개). 총 429마력. (스포츠 모드.. 더보기
테슬라 모델3의 인테리어 유출 주광 아래에서 인테리어 내부가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검은색 무광 차량의 인테리어가 이렇게 근접 촬영 된 것은 처음. 루머에 의하면 모델3의 실내는 모니터 배치를 제외한 모든것이 변경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싼티나는 2스포크 스티어링휠과 센터콘솔은 교체될 예정. 추가로 모델3의 외관 사진도 유출 되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의 역사 (파트6) - 2016.5 주주총회 [한글자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