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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V

테슬라 파워월2 & 솔라루프 공개 행사 [한글자막] 솔라루프는 테슬라 웹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더보기
더 보링 컴퍼니 - 터널 오늘 열린 TED에서(TEDx 아님) 일론 머스크가 출현하여 공개한 영상이다. 이외에도 테슬라 세미도 함께 공개하였다. 소문만 무성하던 보링 컴퍼니의 개념이 영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30층 시앙의 깊은 파이프라인 구조를 가진 터널 시스템. 테슬라 세미 트럭의 티저도 공개되었다. 일론 머스크의 말로는 생긴건 트럭인데 성능은 스포츠카 급이라고. (10톤+ 짜리 세미 트럭이 스포츠카 처럼 움직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hype가 온다) 사진 밝기 조절 버전. 바퀴의 크기를 보니 캡 사이즈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됨. 차량의 지붕에 고효율 솔라 패널로 주행거리를 많이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더보기
닛산, 다음달에 런던에서 자사의 무인 리프 전기 자동차를 테스트할 계획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2월부터 런던에 위치한 무인운전 자동차에 대한 시범 운행을 개시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 닛산은 새로운 버전의 리프를 생산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런던의 공공 도로에서 그 모델의 변형된 버전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닛산은 고속도로 단일 차선 이용을 위해 설계된 자사의 '프로 파일럿' 무인 운전 기술을 선보였다. 리프 이 외에도, 제조사는 닛산의 세레나 미니밴이나 크로스오버인 케시가이에 해당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리프들은 비슷한 시기에 볼보가 자동운전 XC90 SUV로 진행할 '드라이브 미' 연구 차량 대열과 함께 영국의 수도에 운행할 것이다. 옥스포드 로보틱스 연구소와 같은 학회는 작년 말 부터 런던 외곽의 공공 도로에서 무인 운전 차량을 .. 더보기
테슬라 일본 오너 이야기 [한글자막] 테슬라 공식 체널 영상에도 한국어 CC가 있지만 완전 번역기 돌린 수준이라 없는 일본어실력 박박긁 어서 겨우겨우 자막을 만들어보았디. 더보기
테슬라 소프트웨어 8.0 업데이트 소개 8.0 업데이트더 안전해지고 더 직관적으로 변했습니다. OTA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8.0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재구성했습니다. 이번 릴리즈는 현대적인 인터페이스와 더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그리고 지도와 오토파일럿의 디스플레이를 개선했습니다. 직관적인 미디어 플레이어 미디어 플레이어는 새로 디자인 했으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들을 전면과 중앙으로 보일 수 있도록 개인화 되었습니다. 검색은 더 간단해졌으며 더 강력해졌고 스트리밍 라디오를 쓰거나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팟케스트를 더 빠르게 찾을수 있습니다. 음성조작 음성조작은 더 간결하고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실행이 더 빨라지고 반응속도도 개선되어 도로에서 집중을 잃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 보이스 조작은 버.. 더보기
GM, 볼트 EV 최대 주행거리 공개, 383km 이전에 GM은 볼트를 발표하면서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라는 모호한 발언을 했었다. 마침내 GM은 공식 EPA 주행거리를 공개했으며 이는 238마일(383km)이다. GM은 이전에 그들이 공개했던 200마일 근처라는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공개한 셈. 이는 지난 4월 테슬라가 모델3의 최소 예상 주행거리를 215마일로 잡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볼트의 경우 60Kwh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치고는 꽤 먼거리를 달릴 수 있다. 참고로 모델S의 60Kwh 모델은 최대 주행거리가 208마일 이다. 모델3의 경우 60kWh 보다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지만 공기역학적 개선과 배터리 효율증대로 215마일 정도의 최대 주행거리를 내며 CEO인 일론 머스크는 양산 시점에는 이보다도 수치를..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포함한 시스템 8.0 업데이트 공개 테슬라가 새로운 소프트웨어인 버전 8.0을 공개하였다. 버전 8.0은 얼마전 있었던 사망사고를 기점으로 오토파일럿 기능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이더 제조사인 보쉬와 협력하여 레이더 성능에 많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에 출고된 차량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 기존의 시스템은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에 의존을 하고 레이더는 보조역할을 하였으나 이번 업데이트 부터는 레이더가 좀 더 광범위한 곳에 쓰이게 된다. 특히 레이더가 보조적일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레이더 시스템의 특성상 오판이 잦기 때문. 금속물체는 증폭하여 표시하고, 사람이나 나무 같은 물체는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테슬라의 차량들에 의해 수집된 더 상세한 포인트 클라우드를 통해 이를 보정한다. 이외에도 레.. 더보기
카르마, 리버로 공식 출시 얼마전 온라인으로 티저가 공개되었던 카르마의 리버로가 정식 출시 되었다. 리버로는 도산한 피스커 오토모티브에서 만들어진 카르마를 그대로 다시 만든 것이다. 2017 카르마 리버로 티저 공개 카르마 오토모티브, 딜러와 자체 판매점 모두에서 차량을 판매할것. 피스커가 도산한 이후 중국계 기업이 인수한 후 사명을 카르마로 변경하고 첫번째 차량을 피스커 카르마를 재생하여 다시 내놓은 것이다. 카르마는 새로 재정비한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을 홍보하고 있다. 이전 보다 더 화려하고, 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였고, 바로 자연에서 가져온 소재임을 강조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조잡하기 짝이 없던 피스커 시절과는 달리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게다가 OTA 업데이트도 받을수 있는 기능도 탑재 되었다. 첫번.. 더보기
GM, 볼트 EV에 OTA 기능을 탑재 할것. GM의 엔지니어링 수장인 팜 플리쳐에 따르면 볼트EV에 오버-디-에어(OTA)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 될것이라고 밝혔다. 플리쳐는 자사의 엔지니어들이 사이버 보안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는 보안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거대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이버 보안 전담팀을 꾸렸죠. 우리 회사의 사이버 보안 팀의 수장인 제프 마시밀라는 오토 ISAC의 부회장도 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볼트 EV에 OTA 프로그램을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TA를 도입하게 되면 GM으로서는 정비 인력을 감축할수 있어서 더 좋고, 고객들도 굳이 딜러쉽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 매우 합리적인 대안이 된다. 현재까지 GM은 차량에 결함이 생길경우 딜러쉽.. 더보기
일렉트라 메카니카의 전기 3륜차 솔로 공개 케나다 기업인 일렉트로 메카니아가 자사의 순수 전기 3륜차인 솔로를 공개하였다. 솔로는 1인승의 출퇴근 전용 전기차로, 매우 작은 차량이다. 16.1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100마일(160km)의 최대 주행거리를 낸다. 공기저항 계수는 0.24이며 최고시속은 130Km/h, 0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초 이하이다. 1회 충전은 3시간이며, 이로 100마일을 달릴 수 있다. 솔로는 출퇴근 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충분한 거리. 차량의 가격은 $19,888 케나다 달러이며, 케나다에서는 퀘백에서 최소 $8,000, 온타리오에서 최대 $13,000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렉트라 메카니카는 차량의 인도가 2017년 부터 케나다에서 진행될것이라 밝혔다. 굳이 3륜차를 골라야 한다면 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