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EV

테슬라 모델S 마이너 체인지 공개 테슬라 모델 S가 4월 12일 마이너 체인지 되었다. 4월 경부터 모델S의 가격이 조정될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테슬라 대변인 측도 가격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어 이를 미루어볼때 마이너 체인지와 함께 가격인상이 예상되었다. 테슬라는 모델X를 공개하면서 내연기관과 같은 페이크 그릴을 없앤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페이크 그릴, 또는 노즈콘이라 불리는 이 디자인은 그릴이 필요없는 전기 자동차이지만 검은색으로 색칠한 페이크 그릴을 넣어 내연기관에 차량에 가까워 보이기 위한 시도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모터와 베터리의 냉각을 위한 최소한의 흡기구만 필요하기 때문에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릴이 없는 디자인은 내연기관 차량에 적용되더라도 낮선 디자인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S 소개영상 [한글자막] 영상에 나오는 모델S는 알파버전이다. 따라서 디자인이 양산형과 조금 다르다. 노즈콘에 격자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안개등이 검은색이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S - 겨울철 차량성능 [한글자막] 참고로 크리스 포릿은 테슬라로 이직하기 전에 에스턴마틴의 총괄 엔지니어 였던 사람이다. 더보기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16.3.31 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더보기
테슬라 모델 3 공개 드디어 일론 머스크의 원대한 계획의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인 모델3가 공개 되었다. 한국 시간으로는 4월 1일 12시 30분에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06년 테슬라가 처음 생겨났을때 일론 머스크는 모두가 전기자동차를 타는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아무런 기반없이 곧바로 전기자동차를 대량생산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았고, 전기자동차에 대한 세간의 인식도 바꿀 필요성이 있었다. 이를 위해 일론 머스크는 3단계 계획을 세운다. 첫번째로는 고가의 전기차를 소량생산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로드스터이다. 로드스터는 연간 생산량이 500대 남짓 될정도로 소량생산이었으며 대부분의 차량을 수제작하였다. 그러나 처음으로 양산된 전기 슈퍼카였고, 전기 모터의 뛰어난 가속력과 독자적인 구조의 리.. 더보기
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 테슬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속가능한 운송수단으로의 전환을 꽤하기 위함. 역사상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1900년 이후로 기온은 약 섭씨 8도 상승 내연기관 차량은 유해 가스를 배출함. 연간 5만 3천명이 교통수단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의해 사망 테슬라는 1급 비밀 마스터 플렌이 있다. 3단계 계획이 4단계 계획이 되어버림 첫번째 계획은 테슬라 로드스터. 비싼 가격, 소량생산 차량. 로드스터는 정말 좋은 전기자동차이다. 로드스터 덕분에 쉐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두번째 계획은 테슬라 모델S 중간 가격, 중간단계. 내연기관 차량과 정면으로 맞붙기 위해 등장. 전기차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함. 전기차가 정말 좋은 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모델.. 더보기
테슬라 모델3 티저 이미지 공개 Tune in for the 3/31 unveiling on https://t.co/7Ol1Bw0ZaG #Model3 pic.twitter.com/P1PY0U8H4T— Tesla Motors (@TeslaMotors) 2016년 3월 15일 16일 테슬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모델3와 모델S/X가 함께 서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실루엣만으로는 모델S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델3 발표 이벤트는 (미국 동부시간) 3월 31일 23시 30분에 시작하며,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더불어 추첨형식으로 테슬라 오너를 대상으로 모델3 발표회 초대장을 발송하였는데 총 650명이 랜덤으로 선정되었다. 당첨된 오너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아래는 메일 전문. 더보기
테슬라 모델S를 바탕으로 하는 GT시리즈가 발표되다. 세계 최초의 무공해 GT레이스 챔피언쉽이 2017년 개최 된다. 일렉트릭 GT 월드 시리즈는 최초의 양산차 바탕 무공해 경주이다. 일렉트릭 GT 월드 시리즈는 2017년 개최를 목표로 10개팀이 참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대회는 7개의 시즌으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개최될 전망이며 확실하게 공개된 장소는 바르셀로나, 도닝턴, 뮤겔로 그리고 에스토릴이 선정됐다. 선정된 차량은 테슬라 모델S P85+이다. 양산형 전기 슈퍼카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테슬라 모델S P85+는 0-60마일을 3.2초에 끊는 괴물이다. 참고로 플러스 모델은 듀얼 모터 모델이 나오기 이전에 일종의 옆그레이드 모델로 싱글 모터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높다. 레이스에서 사용될 테슬라 모델S는 내장재를 모두 제거하여 경량.. 더보기
테슬라 모델S P100D의 존재가 확인되다. 테슬라 모델S는 현재 70 90 두가지 베터리 옵션이 존재한다. 70이 등장하면서 80모델은 단종 수순을 밟았다. 최근 85모델도 단종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등장했다. 바로 90의 윗급인 100이 준비중이라는 것. 90라인은 85 모델을 선택했을때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였다가 현재는 85를 90이 대채했다. 따라서 100 모델의 존재가 드러남에 따라 70 / 90 / 100 세가지 라인업 체제가 될것이다. 70과 90사이에 공백이 많은 이유는 아마 애플과 비슷한 전략이 아닐까 한다. 어중간한 중저가 모델을 아예 없애서 사람들이 고가형 모델에 몰리게 하려는 전략이다. 실제로 모델S는 85모델, 특히 P85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다. P100D의 존재가 확인 된 것은 한 해커의 의해.. 더보기
모건의 최신형(?) 전기 삼륜차 - EV3 서기 2016년, 아직도 1930년대의 차량을 만든 회사가 있다. 알 사람은 다 아는 모건이 그 주인공이다. 전통 마차 제작 방식에서 건너온 물푸레 나무(ash)를 사용해서 차체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도 차량의 섀시에 나무를 사용하는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F1에서 나무를 사용한 적이 있다. 추후 별도의 글로 다뤄볼 생각), 차량의 전체를 나무로 만드는 곳은 현재 모건만이 유일하다. 100% 수제작을 사용하고 아직도 1930년대의 방식으로 나무를 가공하고 아교로 붙여서 만든 섀시에 손으로 가공한 알루미늄 패널를 올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에어로8의 경우 카본과 물푸레 나무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나무가 가지는 유연성과 비틀림 강성을 최대로 활용하는 회사로 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