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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V

프리몬트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3의 프로토타입이 목격 7월 1일 부로 테슬라 모델3의 부품 공급자들과 제조시설에 주어진 마감기한이 딱 1년이 되었다. CEO 일론 머스크는 모델3의 초기 생산 시점을 내년 초로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의 디자인이 완전히 끝난 "펜슬다운" 시점에서 몇주가 흘렀다. 따라서 최근에 돌아다니는 프로토타입들은 이전에 시연회나 여러 유출 영상에서 보아왔던 알파 프로토타입보다 완성도가 많이 나아진 모델이다. 최근 여러 루머에 따르면 모델3의 최대 출력이 모델S나 모델X의 250KW를 뛰어넘는 300KW 대라는 루머가 있다. 이는 이전 모터의 경우 인버터와 컨트롤러를 OEM 받아와 생산하였는데 이번 모델3 부터는 이러한 인버터나 컨트롤러도 모두 자체생산을 하게 됨에 따라 퍼포먼스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에서 운전자가 DVD 플레이어로 영화를 본것으로 밝혀져 며칠전 인공지능운전 시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고가 있었다. 자동운전 보조장치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만든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다. 관련글: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계속 되는 조사에서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수사에서 DVD 플레이어가 차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사고 차량안에서 해리포터 영화의 음성이 들려나왔다고 하여 추가 적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트럭 트레일러의 흰색 측면을 하늘로 오인해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고 트레일러의 하부로 차량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 입력을 넣지 않은 것으로 나타.. 더보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파트너 모빌아이가 사망사고에 대해 답변하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에 들어가는 기술을 개발한 회사이다. 이 기업이 테슬라 사망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차량에 적용된 자동 비상 브레이킹(AEB) 장치는 후면 충돌에만 대응하고 있지 전면 충돌 회피에는 적용이 되어있지 않았고 모델S의 전면과 트럭의 측면이 충돌했으므로 이러한 상황은 회피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모빌아이의 주장에 대해 이러한 성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자체 개발이며 여러종류의 내부적인 요소와 외부족인 요소가 함께 융합되어 개발된 기술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완전한 충돌 회피를 가능하게 끔 만들어졌습니다. 2016년 1월 이후로 오토파일럿은 자동차의 진행방향에 어떠한 방해가 발생하면 이를 끊김없는 레이더 발신으로.. 더보기
테슬라가 12명의 모델3 예약자에게 전액부담으로 기가팩토리1 공개행사에 초대 테슬라 기가팩토리1이 초콜릿 공장이라고 치면 일론 머스크는 윌리웡카라고 볼 수 있다. 얼마전 테슬라는 소리소문 없이 모든 모델3 고객을 상대로 골든 티캣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골든 티켓 참가 조건은 예약 첫날(3월 31일)에 신청한 사람이 대상이며 무작위로 선정된 12명의 당첨자에는 모든 여행 경비를 테슬라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가 팩토리 공개행사에 초대 된다. 행운의 모델3 예약자들은 다음과 같은 메일을 goldenticket@tesla.com으로 받았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축하합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테슬라는 12명의 골든 티켓 당첨자를 모델3 예약자 명단에서 뽑았습니다. 당첨자들은 2016년 7월 29일 네바다의 리노에서 열릴 우리의 기가팩토리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에 여행 경비를 저희가 전액.. 더보기
페러데이 퓨쳐의 포뮬러E 디자인공개, 다음 시즌부터 참여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인 페러데이 퓨쳐가 드레곤 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드레곤 레이싱은 현제 포뮬러E에 참가하고 있는 업체로, 오늘 발표를 통해 '페러데이 퓨쳐 드레곤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았다. 오늘 10월 부터 포뮬러E의 새 시즌에 참가한다. 발표를 통해 페러데이 퓨쳐는 차량의 리버리도 공개하였다. 부 사장이자 글러벌 R&D 엔지니어링 담당인 닉 셈슨은 이 프로잭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관리한다. 닉 셈슨은 FF에 오기전에 재규어, 로터스 그리고 테슬라를 거쳐왔던 사람이다. 2014년 이전 테슬라 발표회 영상을 보면 그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는 이 발표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드레곤 레이싱과의 파트너 십을 통해 우리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과 세계에서 가.. 더보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첫 사망사고 발생 테슬라 모델S와 트레일러 트럭간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사를 통해 시스템이 예측한대로 작동을 하였는지를 판단할 것이며 결과에 따라 리콜이 실시될 수도 있다. 테슬라는 이 사고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사고는 오토파일럿이 퍼블릭 베타가 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망사고이다. 테슬라 측의 사고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에서 오토파일럿이 켜진 상태로 주행중에 트레일러가 차선을 넘어와 수직으로 모델S와 충돌했다는 것입니다. 오토파일럿이나 운전자가 밝게 빛나는 하늘과 흰색 트레일러의 옆면을 구분하지 못하였고, 브레이크는 밟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레일러의 높.. 더보기
켈리포니아에서 페러데이 퓨처의 무인 자동차 테스트가 시작되다. 켈리포니아 교통국(DMV)이 밝히기를, 페러데이 퓨처가 제출한 무인자동차 시험 신청서가 승인되어 6월 17일 부터 공공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올해초 FF는 보쉬의 설계 담당자이자 무인 운전 전문가인 젠 베이커를 영입했다. 무인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해 FF는 베이커 휘하에 무인자동차 팀을 만들고 있다. FF가 올해초 CES에서 컨셉트를 공개한 이후 아직도 양산차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얼마전 차량을 제조하게 될 공장건립까지 들어갔음에도 여전히 양산차는 베일에 쌓여진 상태이다. 하지만 티저샷과 영상을 분석해보면 SUV와 미니벤 사이에 들어가는 크로스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말 양산차를 공개할 예정이고, FF는 현재 몇대의 프로토타입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DMV는 14개의 자동차 .. 더보기
테슬라 모델3의 신규 인테리어 유출샷 모델3 발표회장에도 등장했었던 무광 모델3의 인테리어 샷이 유출되었다. 외관은 발표회 당시와 그다지 차이가 없으나 데시보드에 위치한 15인치 디스플레이에 발표 당시와는 다른 화면이 떠 있었다. 발표회 당시 인터페이스는 이러했다. 그러나 테스트 차량은 모델S의 소프트웨어를 에뮬레이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크린이 가로모드에서도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테슬라 OS(리눅스를 fork해서 만든것이다.)는 수직모드와 가로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가변형 레이아웃을 갖고 있는듯하다. 외관 사진. 프로토타입 모델의 경우 충전 포트가 따로 없다. 논란이 되었던 트렁크 개패 방식. 모델S 처럼 해치백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노치백 타입으로 개패 된다. 아마도 후면 유리가 통유리라서 분할하여 해치를 만.. 더보기
테슬라 모델 3의 새로운 공식 사진 공개 이전에 발표회에서 공개되었던 은색 테슬라 모델3의 공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이 차량은 모터트랜드가 기가팩토리1에서 촬영한 잡지 기사에도 등장한 차량이다. 센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홍보사진은 위에 것이 전부였으나 위 사진도 추가로 공개 되었고, 추가로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가 되었다. 관련글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3월에 공개할 예정테슬라 모델3 발표회 요약테슬라 모델 3 공개테슬라 모델3 공개 이벤트 [한글자막] 더보기
음악가를 위한 꿈의 자동차 - 테슬라 모델S 싱글모터 모델S는 듀얼모터 모델S 보다 프렁크가 더 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