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라고 예고 되었던 티스토리 개편이 8월 31일 이루어졌다. 월화수목금금금하면서 고생하는 개발자분들을 생각하면 욕하기 좀 거시기 하나, 운영 방식은 썩 마음에 들지 않기 떄문에 쓴소리 좀 하련다. (솔직히 8월 31일은 그냥 9월 아님?)


쨋든, 관리화면에 처음 접속하면 이런 환영 슬라이드가 뜬다. 해당 주소를 다시 입력하면 다시 볼 수 있는 것 같다. 귀찮아서 꺼버린 사람들은 참고바람.

미리보기 사진만으로도 플러그인 관리가 더 쉬워졌다는게 눈에 띈다.


두서 없이 난잡하던 관리 메뉴들을 정돈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마음에 든다. 매번 플러그인 설정과 화면설정을 반복해서 들락 날락 하던게 한 두번이 아니라… 특히 스킨 제작하다 보면 이거 되게 빡친다.


솔직히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다보니 별로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점인데, 여러개 운영하는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있었나보다. 나 같은 경우 딱히 피부에 와닿지 않는 업그레이드.


티스토리 댓글, 방명록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알림 받아 본지도 2년이 넘은 것 같다. 애초에 알림이라는 개념 자체를 잊고 사는 중. 역시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개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기능인데 그냥 용두사미 였다. 기존의 공지글을 활용한 방식에 비해 나은점은 주소를 직접 설정할수 있다는 정도? 그 마저도 앞에 /pages/ 라는 추가 주소가 붙어서 활용성의 의문. 게다가 공지활용하면 티에디션에 안뜨는데 페이지 글은 티에디션에도 걸려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골치가 아픈요소이다. 뭐 기능하나만 추가 하면 늘 겪는 일이긴 하지만… 쩝


솔직히 이번 업데이트에 플래시 제거 할 줄 알았는데 이것 마저도 커밍쑨이라니… 좀 실망스럽긴 하다. 게다가 페이지 기능으로 선보인 신형 에디터에도 문제점이 많아서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페이지 기능을 보니 새로운 에디터 공개를 위해서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듯.


…근데 홈 개편은 왜 또…?


뱀발) 에디터 개편된다고 하니 좋긴한데, 새로 선보인 에디터는 Joo님이 만드신 티스토리 에디터 보다 별로라 개선 된다고 해도 계속해서 티스토리 에디터를 쓰게 될 것 같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처럼 링크 주소 넣으면 자동으로 오픈그래프로 바꿔줬으면… 그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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