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레이싱 게임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던 EA - 포르쉐 독점 라이센스가 2016년 부로 종료가 되었다.


이에 맞춰 발빠르게 아쎄토 코르사는 포르쉐 DLC를 내놓았고, 현재 프로잭트 CARS도 루머에 의하면 포르쉐 DLC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12월 31일, iRacing이 포르쉐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트레일러를 업로드 하였다. 곧 본격적으로 메이저 레이싱 게임에서 포르쉐를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포르자와 같이 포르쉐 확장팩 팔아먹던 게임은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하기도...


EA-포르쉐 독점 라이센스는 니드포 스피드:포르쉐 언리쉬드가 등장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두 회사는 독점 라이센스를 채결하여 포르쉐는 반드시 EA게임에만 나오게 된다. 이후 16년이라는 엄청난 세월의 독점 라이센스가 시작되었다.


당시에 니드포 스피드는 꽤 잘나가던 프렌차이즈 였고, 게임도 준수하게 뽑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니드포 스피드: 카본 이후로 서서히 내놓는 시리즈마다 시원찮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고 경쟁작들이 치고 올라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란투리스모나 포르자 같은 초대형 프렌차이즈 레이싱 게임들이 포르쉐를 차량 라인업에 넣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독점 라이센스 덕분이 쉽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제작과 OS 제작을 하는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고 EA와 협상을 해서 게임지원과 포르쉐 라이센스 공유를 맞바꿔 먹었다. 특히 포르자는 페라리 기간한정 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크로스 라이센싱하여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에 페라리가 돌아오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그란투리스모의 경우 야마우치는 포르쉐 라이센스 대신 RUF라는 포르쉐 차대로 개조차량을 생산하는 메이커와 라이센스를 체결해 포르쉐 같이 생겼지만 포르쉐가 아닌 차량을 등장시켰고 이는 다른 레이싱 게임에도 영향을 미쳐 RUF라는 브렌드가 레이싱 게임 메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


포르쉐 라이센스는 EA 독점이기 때문에 니드포 스피드 뿐만 아니라 리얼 레이싱 같은 게임에도 포르쉐가 등장하였다.


EA-포르쉐 라이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바람.


아세토 코르사, 포르쉐 라이센스 승인

어쩌면 영영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났다. EA가 아닌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에서 포르쉐가 정식으로 등장한다. 물론 이전 부터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경우 포르쉐를 꾸준히 DLC로 제공했었다. 이는 EA와의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것인데, 이는 턴텐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소속이라 퍼스트 파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A 경우 엑스박스와 윈도우 플렛폼으로 게임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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