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The Grand Tour

더 그랜드 투어 촬영시작!

우리가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더 그랜드 투어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텐트 설치장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다. 아직 다음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베를린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제 트위터 피드를 통해 진행상황을 따라가 보자


제레미: 바로 여기에요. 그랜드 투어의 첫번째 스튜디오 촬영날입니다.


촬영은 7월 18일에 진행되었다. 그 전날인 17일에 올라온 트윗. 아직 텐트(스튜디오)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랜드 투어 공식 계정이 공개한 텐트의 모습 조립식 스튜디오다 보니 금방 지은듯?


제레미: 몇몇 분들이 우리의 그랜드 투어를 사상 최초로 감상했습니다.


행운의 당첨자들은 오늘 세계에서 최초로 그랜드 투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 부럽다 ㅅㅂ 부럽다 ㅅㅂ...)


리처드: 자, 오늘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어요. 이번주는 남아공이고 다음주는...?


다음 촬영지는 확정이 안된 상태이나 이미 호주나 독일등 몇몇 장소가 물망에 올랐다고. (대체로 톱기어 라이브가 성황리에 치뤄진 국가 위주)


제임스: 죄송여. 손흔드는거 깜빡함.


미친존재감 제임스는 여전히 미친존재감


스튜디오의 모습이다. 예전의 우중충한 비행기 격납고의 톱기어와는 다르게 매우 산뜻한 모습이 대조 된다. 



드디어 그랜드 투어의 첫 촬영이 끝났다. 약 36개의 에피소드가 계약이 되어있다. 그러나 이게 한 국가에서 몇개의 에피소드를 촬영할 것인지, 아니면 36개국을 돌 것인지는 확정이 안된 상태. 



어쨌든 빨리보고 싶다!!! 으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