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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Unbox

XBOX ONE 개봉기

솔직히 처음보고 든 생각. 

"박스 졸라 크네...


XBOX ONE 개봉기


미-개한 플스4와는 다르게 엑박은 봉인씰이 붙어있다. (하지만 ES-RAM은 미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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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뜯


XBOX ONE 개봉기


안에도 엄청난 양의 완충재가 들어있다. (보고있냐 소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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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은 이런 흰색 박스안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뭔가 구매자를 기분좋게 만드는 포장이다.


XBOX ONE 개봉기


패드가 꽤 소중하게 들어있는 편. PS4는 뚜껑을 까자마자 패드가 바닥에 툭하고 떨어지던데 ㅡㅡ 물론 엑박패드가 듀얼쇼크 4에 비해 더 묵직하고 고급스럽긴하다. 맨 윗줄은 미니USB케이블, 중간에는 거대한 벽돌(ㅡㅡ), 아래쪽은 패드와 HDMI 케이블이다.


XBOX ONE 개봉기


엑스박스원의 아이콘인 벽돌. aka 파워브릭의 위엄. 이걸로 뒤통수 후려갈기면 그 자리에서 골로갈거 같다. 진심... 아니 엑스박스 원이 본체도 훨씬 큰데 이런것도 못 집어넣었을까... (역시 소니는 하드웨어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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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원의 본체라고도 할 수 있는 패드. 묵직하고 버튼을 누를때 느낌과 재질의 감촉이 정말 고급스럽다. 듀얼쇼크4랑 같이 놓고 보면 듀쇽4는 무슨 중국제 싸구려 애들 장난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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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번들. 전부다 나랑은 거리가 먼 게임. 잠깐... ORI??


XBOX ONE 개봉기


본체의 모습. 스티로폼으로 둘러쌓여 있다. 뭔가 재활용 센터에서 가져온듯한 PS4 보다는 훨씬 있어보이는 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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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본체. 좀 더 작게 만들순 없었을까... 이런 주제에 세워지지도 않고 ㅂㄷㅂㄷ...


XBOX ONE 개봉기


PS4와의 크기 비교. 압도적으로 크고 무겁다. 엑원은 우리집에서 PS4 받침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PS4 타이틀이 오지 않아 포르자6랑 포르자 호라이즌2만 열심히 돌리고 플스는 구석에서 방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