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6 (한국명 더 맥시멈)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 한글 자막 버전입니다.
밑에부터는 네이버 영화용 개인적인 평가.====================================================
처음에 1편이 나왔을때 부터 국내 개봉작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다.
어떻게 패스트 앤 퓨리어스가 분노의 질주가 되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건 '트랜스포머'의 국내 명을 '변압기'라고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
하긴 그것보다 3편인 '리벤지 오브 폴른'을 '패자의 역습'이라고 번역하는 희대의 발번역이랑 궤가 더 맞긴하다.
물론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이 잘 된 번역도 있지만 분노의 질주는 너무 터무니 없는 것 같다.
의미가 애매 해진다면 그냥 원 제목을 그대로 두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해외 개봉 정식명칭은 'Fast & Furious 6' 이다. 로튼 토마토 참고
되도 안하는 쓰잘대기 없는 수식어인 '더 맥시멈'은 때내 버리고 차라리 숫자를 붙여라.
진짜 보기싫다.
프랑스 영화 '택시'의 할리우드판 리매이크도 미국 개봉명은 그냥 TAXI다.
그런데 한국 개봉명은 택시 더 맥시멈이다.
더 맥시멈 못 붙여서 환장났냐 이 배급사 자식들아?